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CNN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한미 관세협상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APEC 기간 중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29일로 확정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자주적 방산 역량을 확고히 해야 우리 손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전 부산에 도착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고 확정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CNN 방송과 인터뷰 했습니다.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질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을 '빵' 터트린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CNN 기자는 미국 내 여론이 트럼프의 현금 요구가 마피아식이라고 전달하며 질문 했는데요.
대통령의 대답도 궁금합니다.
차현주 앵커>
우리 협상단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일 무박 일정으로 워싱턴에 날아가 미국 측 협상 대표와 만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진전이 있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혹여 북미가 전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전적으로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죠?
차현주 앵커>
이번 인터뷰에서 CNN 기자는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 기조가 설명됐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도 살펴보겠습니다.
모두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수보 회의, 가장 먼저 강조된 메시지는 방산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4대 방산 강국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는데요.
어떻게 논의됐나요?
차현주 앵커>
K-방위산업이 성장동력으로도 중요하지만 자주 국방, 자주 방산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차현주 앵커>
대대적인 예산 투자를 강조하며, 방위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것이라 전해졌는데요.
구체적인 전략도 나왔나요?
차현주 앵커>
또 하나의 메시지는 국가론이 엿보이는 대목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이 국가 질서를 어지럽힌다며 질책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코스피도 짚어보겠습니다.
장중 3,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흐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일각에서는 증시 과열 우려도 나오는데요.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 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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