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혁명 유공자 포상이 추진됩니다.
오는 8일부터 한 달간 포상 신청 접수가 진행되는데요.
보훈부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심의를 거쳐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우편이나 관할 보훈관서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포상을 받은 4·19유공자는 총 1천1백여 명으로, 1962년 이후 12차례 심사가 이뤄졌는데요.
보훈부는 4·19혁명 유공자를 한 분이라도 더 찾아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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