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4천8백억 원 규모의 지역 활성화 펀드 조성에 나섭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투자 비율을 절반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임보라 기자입니다.
임보라 기자>
취임 후 첫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지방 우대 원칙을 분명히 한 이재명 대통령.
녹취> 이재명 대통령 / 지난 11월,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우리 정부는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선, 지방 우대 원칙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향성은 투자 정책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출자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투자 방침이 지역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됩니다.
인구 감소와 관심 지역에 대한 투자 비율을 1/3에서 1/2로 인상합니다.
지역이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관광 투자도 늘립니다.
펀드 출자 기관은 6곳으로 늘어납니다.
문체부와 공공기관 등 3곳이 새로 참여해 재원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올해 조성될 펀드 규모는 2천억 원입니다.
지난해 소진하지 않은 금액을 더하면 투자 여력은 4천8백억 원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뒤이어 따라붙는 기업의 투자까지 합산하면 실제 투자 규모는 더 커지게 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민간에 앞서 정부가 출자하는 모펀드는 오는 4월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KTV 임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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