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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산업 협력 강화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산업 협력 강화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9.08 17:42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Revue Economique de France / 9.7 이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산업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특히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양국의 경제 안보 협력에 주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르뷔 에코노미크 드 프랑스>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소식을 전하며,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 방한 중 수립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몽테뉴 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한-프랑스 파트너십은 ‘경제 안보’에 초점을 맞춰 기존 무역 관계와 차별화된다고 밝혔는데요.
양국은 미중 경쟁 심화와 대미 동맹 압력 속에서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 중이며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의 선전이 모범 사례로 꼽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프랑스는 한국을 통해 핵심 자원인 핵연료·광물·반도체의 공급망을 확보하려 하며, 이는 공동 주권 전략에 가까운 다변화 전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AFP / 9.7 한·프, 5년간 영상산업에 10억 유로 투자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공동 투자에 나섭니다.
AI와 스트리밍 확산으로 급변하는 영상 산업에서 양국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외신 보도로 만나보시죠.

<AFP 통신>은 뤼미에르 서밋에 한불 정상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양국은 영상산업 지원을 위해 1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불 정상이 공동의장을 맡은 이번 서밋은 AI 위협과 스트리밍 경쟁 속에서 영화산업 지원을 위한 행동 촉진을 목표로 설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은 영상산업과 문화적 주권 지원을 위해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한다고 밝혔으며 저작권 보호 강화를 함께 촉구했습니다.
<AFP 통신>은 또, 한국에서는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 등 세계적 명성의 감독들이 활동하며 문화적 위상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Le Figaro / 9.7 한국, 영화산업 활성화 위해 AI 활용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침체된 영화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AI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특히 한국 영화계가 AI를 활용해 제작비를 낮추고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에 주목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르 피가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영화·영상의 미래를 논의하는 뤼미에르 서밋을 공동 주재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서밋은 관객 감소로 침체된 영화 산업 활로를 모색하고 K-콘텐츠를 홍보해 글로벌 문화 산업의 주역으로 서는 기회로 평가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극장 중심 모델을 벗어나 AI 기반 콘텐츠 소비 방식을 수용하는 실험실 역할을 하며 이 대통령은 AI를 경제 전략 핵심으로 설정합니다.
<르 피가로>는 또, 한국 주요 영화사가 제작비 절감 등을 위해 AI를 돌파구로 삼고 있다며, 향후 컴퓨터그래픽 기반 애니메이션 등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콘텐츠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프랑스의 글로벌 규제 노력을 지지할 예정입니다.

4. 로이터 / 9.7 한·미, 텍사스 가스발전소 223억 달러 투자
마지막 소식입니다.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막대한 전력 확보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미 양국이 미국 텍사스에 대규모 가스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미 양국이 지난해 무역 합의에 따른 첫 대미 투자로 텍사스 가스발전소 투자 규모를 약 223억 달러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텍사스주 엔시날에 6.3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인데요.
생산된 전력은 텍사스 전력망에 판매하거나 인근 AI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대형 원전 건설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비롯한 추가 협력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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