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식품안전관리를 올해 핵심정책으로 선정하고 예산과 인력 등 추진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2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농산물 분야와 축산물 분야로 나누어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25일 박홍수 농림부 장관 주재로 농식품안전자문단 회의를 열어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소비자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농식품안전자문단 위원 18명이 참석하며, 식품안전 관련 농림부의 대책과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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