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는 15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해외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해외투자에 따른 위험도가 커질 수 있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투자는 어디까지나 투자자의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외부동산 투자한도 폐지 등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일부의 지적에 대해, 외환자유화 계획은 2009년까지 대부분의 규제를 철폐하는 것으로 돼 있으며 그 계획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이번에 지원하는 것은 모두 기업의 전략적인 투자 분야이며 에너지와 해외 인프라 투자 등은 국내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국내 일자리가 줄어들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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