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17일 “분당집값 거품이라 해놓고, 판교 분양가를 시세 90%까지 높이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판교 신도시의 중대형 분양주택부터 적용하는 채권입찰제 시행안이 발표된 이후에 이중잣대식 정책이란 비난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채권입찰제 시행에 따라 부동산 거품이 고착화될 수 있고, 판교분양가가 너무 올라서 서민과 중산층의 청약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이었습니다.
건설교통부 주택정책님의 김효정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