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17일 “4년전 루사악몽 겪고도 산사태 무방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집중호우로 인한 강원도 지역의 인명피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산사태 때문이라면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전했습니다.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사방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산림청 치산과의 최정인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