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6일 “ 정권과 친여 언론, 국민 세금으로 무슨 거래하나”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신문발전위원회가 12개 신문사에 157억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국민의 세금이 정부 입맛에 맞는 특정 언론사에 지원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원도 간섭의 일종인 만큼 발전기금 지원은 보도와 논평의 독립을 훼손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발전위원회 기금사업팀의 김상용 차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