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26일 “악재 겹친 경제, 표류하는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고유가 등으로 한국경제가 난관에 빠진 가운데 주요 경제정책들이 표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정부가 올해 상반기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했던10개의 주요 경제 정책 가운데 완료된 것은 2개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재래시장 대책과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과제는 하반기로 연기되거나 무산돼서 경제가 깊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비판이었습니다.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의 윤종원 과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