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6월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한미 FTA의 주요 쟁점인 저작권 분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14일 공청회에서는 협상에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저작권의 보호기간 연장과 일시적 저장에 대한 복제권 인정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문화관광부는 한-미 fta 저작권 분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