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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1년···"WTO 제소 예정대로 진행"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日 수출규제 1년···"WTO 제소 예정대로 진행"

회차 : 507회 방송일 : 2020.07.01 재생시간 : 02:09

신경은 앵커>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에 대해 '수출규제'에 나선 지, 오늘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우리에게 보낸 대화 요청은 특별히 없었다며, '세계무역기구제소'를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해 7월 반도체 핵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와 함께 수출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일본.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화 제의와 수출규제 철회 요구에도 일본은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
정부는 일본과의 대화를 희망한다면서, 일본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무역기구, WTO 제소 절차는 계속 진행하겠단 뜻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나승식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WTO 제소 절차는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고요. 정책대화는, 대화는 저희가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1년이 된 상황에서 해결을 미루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일본의 추가 보복 시나리오도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1년을 맞아 우리 정부의 대응은 확실히 아베 정부를 당혹하게 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추가 보복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다만 가장 중요한 전제는 외교적으로 한일간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김 실장은 유 본부장이 사무총장이 된다면 우리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일본의 방해 공작 움직임에 대해서도 그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청와대는 주요 7개국, G7에 한국이 초청된 것을 일본이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몰염치 수준이 전세계 최상위권"이라며 강력 비판에 나섰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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