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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청년 주택, 국가 책임으로
신경은 앵커>요즘 청년들은 취업난 속 일자리 불안에 더해, 주거 불안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요.새 정부는 청년 주거 안정을 주택 정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자세한 이야기,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잘사니즘 위원회 청년주거희망위 권지웅 위원장과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지웅 / 잘사니즘 위원회 청년주거희망위원장)신경은 앵커> 청년 주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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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특검 관련 (25. 06. 12. 11시)
대통령실 브리핑 - 특검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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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지난해 경제활력·민생안정 예산 최대한 집행, 불용 최소화"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지난해 정부가 분야별 예산을 덜 쓴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 대한민국 참 일꾼을 뽑는 국민추천제, 살펴봅니다.1. 기재부 "지난해 경제활력·민생안정 예산 최대한 집행, 불용 최소화"최근 언론 보도에서 지난해 정부가 청년, 환경, 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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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부당이익에 과징금"
최대환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위원회를 찾아서, 주식시장의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정부는 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엄벌하고, 부당이익엔 과징금을 물려 환수할 방침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은 주식시장인데,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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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 첫 통화···"경제협력 확대 시금석"
최대환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두 정상은 앞서 체코 원전 건설 계약이 최종 마무리된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이번 계약이 양국 경제 협력의 시금석이라고 평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두 정상은 먼저 최근 최종적으로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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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확성기 방송 중지···"남북 신뢰 회복·한반도 평화"
최대환 앵커>군이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지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인데요.대통령실은 남북관계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 2시를 기해 우리 군이 전방 지역에 설치한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다만, 중단이 아닌 일시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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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 전투기, 알래스카서 훈련중 파손···조종사 2명 비상탈출
최대환 앵커>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 1대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중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공군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 중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에 참가했던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하는 중 조종사가 비상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사고 전투기는 두 사람이 탑승하는 복좌 전투기로 비상탈출한 조종사 2명은 미 육군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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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수 24만5천 명↑···제조업·건설업 부진
모지안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24만 명 이상 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반면에 건설업과 제조업은 경기 부진의 영향 등으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91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만5천 명 증가했습니다.취업자가 2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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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해제·'막차' 수요···가계대출 6조 원 증가
모지안 앵커>지난달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6조 원 늘었습니다.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반짝 해제와, 다음 달 시행을 앞둔 대출 규제의 선수요 영향이 반영된 건데요.특히 큰 폭으로 늘어난 주택담보 대출이 증가세를 부추겼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앞선 달보다 5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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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1천500원 요구···14.7% 인상
모지안 앵커>양대 노총이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4.7% 높은 1만1500원을 요구했습니다.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동계의 요구안이 먼저 발표된 건데, 경영계는 아직 요구안을 밝히지 않았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올해 처음 시급 1만 원을 넘은 최저임금.다만 인상률은 1.7%로 2021년 1.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