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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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돌봄종사자와 영상간담회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장애인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를 합니다.
이번 영상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구, 경기, 경남 등 코호트 요양원에 지원한 돌봄노동자들의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돌봄종사자를 포함해 필수 노동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 각별히 챙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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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세울 것"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1회 국무회의
(장소: 어제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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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무원 아들 편지에 "마음 아파"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아들의 공개 편지에, 아버지를 잃은 마음을 이해한다며 위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메시지와는 별도로 답장을 쓸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군에 의해 서해상에서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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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세울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 벤처 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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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가 한글 사랑···국격 높아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글날을 앞두고 누리 소통망 메시지를 통해 해가 갈수록 한국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글과 한국어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무회의 보고 직후 공개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종학당이 76개국 213곳으로 증가했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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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정상통화···"공평한 백신 개발·보급 당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양국은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백신연구소 회원국"이라면서 공평한 백신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연구소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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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세울 것"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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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협조 감사···확실한 진정세 만들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 기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특별방역기간을 잘 지켜 확실한 진정세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여민관)
추석연휴 직후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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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4차 추경 집행 강조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계층을 지원하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집행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된 중소기업 육성에 힘써 달라는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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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선출 2R 오늘 마감···'막판 유세'
임보라 앵커>
세계무역기구 차기 사무총장 최종후보 2명을 뽑는 절차가 우리시간으로 오늘(6) 마감됩니다.
사무총장 후보로 나선 유명희 본부장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도 해외에서 막판 유세활동을 펄쳤는데요, 일부 해외언론에서는 우리나라 유명희 본부장이 최종후보에 포함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내놨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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