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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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기조연설···"종전선언, 평화 여는 문"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23일 새벽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작을 열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는데요.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열린 유엔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0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올해 연설에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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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개혁 완결 위해 매진"
박천영 앵커>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 왔다며 남은 과제 완결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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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불미스러운 일···실망감 줘 미안"
유용화 앵커>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당국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큰 실망감을 더해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위원장은 통지문을 통해, '사과'와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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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국민 위협에 단호히 대응"
유용화 앵커>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산 전투차량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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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수교 30주년 맞아 축전 교환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양국이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과학기술, 보건 분야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양국 관계가 여러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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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르신들께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라며,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를 6만개 새로 마련해, 일자리를 80만 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일하실 수 있도록 더욱 챙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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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 개혁 완결 위해 더욱 매진" [가상대담]
◇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 문재인 대통령)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취임 후 꾸준히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셨습니다.
권력기관 개혁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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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친서 교환···"모든 어려움 극복 기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남북 정상의 친서 전문을 공개했는데요.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서 훈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오늘 오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 공개한 이후 남북 정상 간 친서교환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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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친서 관련 브리핑
남북 정상 친서 관련 브리핑
서훈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오늘 오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을 공개한 이후 남북 정상 간의 친서 교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최근 주고받은 친서 내용도 있는 그대로 모두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지시하셨습니다.
먼저 지난 9월 8일 우리 대통령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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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남녘 동포에 실망감 줘 미안"
김용민 앵커>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큰 실망감을 더해 미안하다며, 사과와 유감의 뜻을 전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