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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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정상 전화통화···"코로나 대응 협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에 필요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과 공평한 보급에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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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마음 모아준다면 코로나 극복"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가조찬기도회'에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도회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예배로 진행된 데 감사를 표하며 기독교가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비상한 경각심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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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인사비서관에 윤지훈 선임행정관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인사비서관에, '윤지훈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윤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비서실장실 행정관과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현재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승진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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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깊은 애도···일어나서는 안될 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매우 유감스럽고 불행한 일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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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깊은 애도···일어나서는 안될 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송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 해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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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사과 긍정평가···남북공동조사 요청"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7일) 오후,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우리 공무원 총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북측에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공식 요청했는데요,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서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에 대한 북한군 총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북측에 공동조사를 공식 요청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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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회의 주재···서해상 총격사건 메시지 주목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난 주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총격사건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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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정 사항 청와대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정 사항 전문
서주석 /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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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시신 집중 수색···함정 39척 투입
김유영 앵커>
해경과 해군 등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우리 국민의 시신 수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측이 수색 작업 중 북한 영해를 침범했다는 북한 주장에 해경과 군은 우리 구역에서 정상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해경 등 관계당국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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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차장, 최근 미국 방문···"한미동맹 재확인"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김현종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을 비롯해 국무부, 국방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싱크탱크 인사 등을 면담하는 등 역내 정세를 협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김 차장의 이번 방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