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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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AZ 접종···65세 이상 접종 시작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합니다.
또 내일부터는 요양병원에 있는 만 65세 이상에 대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내일(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합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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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투기근절책 마련···공급 차질 없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드러난 이상 돌아갈 수 없다며, 고강도 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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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국방장관 접견···"공동 대북전략 필요"
박천영 앵커>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국무, 국방장관이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두 장관은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고 한미 공동의 대북 전략을 만드는 것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국 국무·국방장관 접견
(장소: 지난 18일, 청와대)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장인 토니 블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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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그린뉴딜 전략보고···"올해 그린전환 원년"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 전략보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한국판 뉴딜의 열두번째 현장방문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충남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 전략보고
(장소: 지난 19일, 보령 화력발전소(충남 보령))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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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무회의···"부동산 부패 사슬 끊겠다"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건으로, 국민에게 큰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부패의 사슬을 끊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제11회 국무회의
(장소: 지난 16일, 청와대 여민관)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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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투기거래 없어···의심사례 특수본 전달"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행정관 이하 직원과 배우자, 직계 가족의 토지 거래를 조사한 결과 투기 거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다만 의심사례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직원들의 토지거래 내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직계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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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그린뉴딜 전략보고···"올해 그린전환 원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로 충남 보령과 서산을 잇따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를 대한민국 그린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충남에서 꽃핀 그린 뉴딜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충남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 전략보고
(장소: 오늘 오후, 보령 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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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현장을 가다···문 대통령 12차례 행보
박성욱 앵커>
오늘 열린 전략 보고를 비롯해, 문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한국판 뉴딜 현장 12곳을 직접 방문해 강한 추진 의지를 보였는데요.
적극적인 뉴딜 현장 행보를, 채효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해 6월 데이터, AI 전문기업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의 첫 현장 방문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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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 대북 정책 검토 시 우리 측 의견 참고"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미국이 대북 정책 검토 과정에서 우리 측 의견을 적극 참고하고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있었던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면담 결과를 전하며 북한 문제는 한국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방침을 정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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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투기거래 없어···의심사례 특수본 전달"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행정관 이하 직원과 배우자·직계가족의 토지거래를 조사한 결과 투기 거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다만, 의심사례들은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직원들의 토지거래 내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직계가족의 토지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