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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오히려 불확실성의 해소로 미래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조찬회동에서, 우리나라는 금융감독 체계가 다 갖춰져 있어서 위기 때는 우리의 보수적인 감독체계가 피해를 적게 하는 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온 세계가 요동을 치니까 불확실성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드러남에 따라 오히려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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