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지난달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사회적 참사 유가족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유가족 대표들과 만나 경청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유가족이 전한 요청사항에 대해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과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6주간 제천 화재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 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위로하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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