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미, 금융제재 해제 북한과 직접대화 용의`
미국 정부는 북한의 위조달러 제조 등 불법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로버트 키미트 미 재무부 부장관이 말했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키미트 부장관은 8일자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지난 3월 뉴욕에서 대북 금융제재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북한측과 직접 협의했던 사례를 들며 `재무성 주도로 북.미 양국간 대화를 할 ...
-
`美, 금융제재 해제 북한과 직접대화 용의`
미국 정부는 북한의 위조달러 제조 등 불법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로버트 키미트 미 재무부 부장관이 말했습니다.
방일 중인 키미트 부장관은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재무성 주도로 북미 양국 간 대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키미트 부장관은 또 `이 대화는 북한의 비핵화와는 관계없다`면서 6자회담 안에서 실...
-
한·미, `북한 핵 보유국 인정 못해”
한미 양국은 7일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미 차관급 전략회의.
예정 보다 30분 이상 지속된 논의 끝에 양국 차관은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평화...
-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 창설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각 종단 관계자들이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인 포럼을 창립했는데,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평화를 위한 비용인 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혜진 기자>
북핵 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 상황과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
-
라이스, `북 추가 핵실험 안 할 것으로 희망`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은 첫번째 핵실험을 한 것만으로도 `문지방`을 넘었다면서 추가 실험을 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핵실험이 지지자였던 중국에 의해 엄중한 제재 부과로 결말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
-
北, `인터넷의 적국` 13개국에 포함
북한이 국경없는 기자회에 의해 `인터넷의 적국`으로 규정됐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인터넷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지지하는 운동을 개시함에 앞서 북한을 포함해 중국과 이란, 쿠바, 시리아 등 13개국을 `인터넷의 적국`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인터넷의 적국`에 포함됐던 국가 중 리비아와 몰다이브, 네팔은 제외됐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1...
-
미·일, 북한 선박 해상 검색 보류
미국과 일본이 대량살상무기 확산 저지를 위해 북한선박을 해상에서 검색하겠다던 당초의 계획을 보류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라이스, `북 추가 핵실험 안 할 것으로 희망`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은 첫번째 핵실험을 한 것만으로도 `문지방`을 넘었다면서 추가 실험을 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핵실험이 지지자였던 중국에 의해 엄중한 제재 부과로 결말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
-
통일부 “개성공단 임금 대부분 현물 지급”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 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대부분 현금 대신 물품을 수입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생필품 공급을 위해 북측은, 호주 국적의 한국인, 송용등씨와 별도의 고려 상업합영회사를 운영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또, 고려 상업합영회사가 개성 백화점과 고려 상점 등 모두...
-
핵 보유국 인정 못해
한미 양국이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고 북한의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사전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양국은 이 자리에서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미 차관급 전략회의
예정 보다 30분 이상 지속된 논의 끝에 양국 차관은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