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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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까지 6자회담 가능할 것`
한미일의 6자 회담 수석대표가 15일 모여, 회담 재개를 위한 사전 조율에 들어갑니다. 이에 앞서 우리 측의 천영우 수석대표는 다음달 중순까지는 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됩니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회동을 갖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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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12월 중순 내 가능
한미일의 6자 회담 수석대표가 15일 모여, 회담 재개를 위한 사전 조율에 들어 갑니다.
이에 앞서 우리 측의 천영우 수석대표는 다음달 중순까지는 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됩니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회동을 갖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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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쇠고기·승용차 등 북한 수출 금지
일본 정부가 쇠고기와 승용차, 화장품 등 수십종을 수출금지하는 대북 추가제재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수출금지 품목으로는 북한 정권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고가 식품과 의류, 전자제품 등 총 24개 품목, 33개 항목입니다
일본 각의는 또 `향후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따라 금수대상 품목을 추가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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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후, 개성공단 희망을 말한다.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이후에 남북 경협사업이 끊임없이 국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었습니다.
평화를 준비하는 평화산업이다.
북의 군사비를 대주는 지원산업이다.
아직도 끊이지 않는 논란속에 개성공단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개성공단 입주기업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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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BDA문제 양자대화 통해 논의`
미국이 북한과 BDA, 즉 방코델타아시아 계좌 문제를 별도의 양자 대화를 통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우리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을 만난 키미트 미 재무부 부장관은 북한과 방코델타아시아 계좌 문제를 별도의 양자대화를 통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미트 부장관은 북한과의 금융문제에 대한 양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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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제재 해제 북한과 직접대화 용의`
미국 정부는 북한의 위조달러 제조 등 불법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로버트 키미트 미 재무부 부장관이 말했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키미트 부장관은 8일자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지난 3월 뉴욕에서 대북 금융제재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북한측과 직접 협의했던 사례를 들며 `재무성 주도로 북.미 양국간 대화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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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제재 해제 북한과 직접대화 용의`
미국 정부는 북한의 위조달러 제조 등 불법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로버트 키미트 미 재무부 부장관이 말했습니다.
방일 중인 키미트 부장관은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재무성 주도로 북미 양국 간 대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키미트 부장관은 또 `이 대화는 북한의 비핵화와는 관계없다`면서 6자회담 안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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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핵 보유국 인정 못해”
한미 양국은 7일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미 차관급 전략회의.
예정 보다 30분 이상 지속된 논의 끝에 양국 차관은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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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종교인 포럼’ 창설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각 종단 관계자들이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인 포럼을 창립했는데,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평화를 위한 비용인 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혜진 기자>
북핵 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 상황과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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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북 추가 핵실험 안 할 것으로 희망`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은 첫번째 핵실험을 한 것만으로도 `문지방`을 넘었다면서 추가 실험을 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핵실험이 지지자였던 중국에 의해 엄중한 제재 부과로 결말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