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 복합도시 추진위원회는 1월24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충남 연기군 행정도시건설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 1차 회의를 열고 예정지역내 영세민 지원 방안과 정부청사 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1월24일 회의에서 이중환상형의 도시구조안과 오는 7월 도시건설 마스터플랜 확정 그리고 자족성 확보와 선진교육 인프라 구축 등 12개 전략과제 등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또 지역내 세입자 970가구와 영세 임차농 등에 대해 공사미착수 토지를 영세 임차농에게 임대하거나 영세민 등 저소득자에게 건설공사 현장의 일자리를 우선 알선하는 방안 등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업무계획 보고 뒤 기반시설 소위와 주민지원 소위 등 추진위를 4개 소위원회로 개편하는 안을 심의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