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진전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민영의료보험이 올해 활성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1월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의료보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적정위험률 산출을 위한 기초통계확보 등 민간 의료보험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3월까지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작업반을 구성하고, 중복확인 시스템 구축 등 세부 과제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