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예년에 비해 값이 크게 떨어진 김장 배추와 무의 가격안정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추가로 6만5천t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격리하기로 한 대상물량은 배추 5만t, 무 1만5천t으로 지금까지 전체 시장격리물량은 10만t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배추 2천t을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수매·저장한 다음 한파 등으로 공급량이 줄어들 때 시장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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