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양국 재정장관이 자유무역협정 추진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방한 중인 모토히사 후루카와 일본 경제재정정책 대신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FTA 협상 재개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경제의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 이후엔 잠재 수준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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