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해외 진출을 돕고 전 세계 음악인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국제뮤직페어' 조직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에는 국내 3대 음반기획사로 꼽히는 SM, YG, JYP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23개의 음악 관련 단체 대표가 참여했고,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가수 패티 김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오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서울 누리꿈스퀘어와 홍대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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