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만4천여개 공공기관이 10월부터 유류를 공동으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열린 물가안정책임관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공공기관 대부분은 별도 계약 없이 시가에 유류를 구매해 왔지만, 공동구매가 시행되면 약 350억원의 재정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달청은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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