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면 복구비를 즉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태풍피해 복구 관계장관 대책회의에서 시·군·구가 사유시설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면 복구비를 즉시 선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배추와 무,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15종의 비축물량을 추석 전 2주 동안 집중 공급해 수급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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