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가 고령층에서 치명률이 높은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백신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65세 이상 국민은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보건소와 정부 지정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국민의 폐렴구균 접종률은 70% 정도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