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다음달까지 통계청,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을 측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자체의 지역 사회 조사에 항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사회 통합, 안전 등 11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균발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시군구 단위의 정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 생성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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