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것에 대해 국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라고 본다면서 전 목사는 방역당국의 경고에 비협조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전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실증했다고 본다면서 집회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