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모종화 병무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구 절벽 등 병역 환경의 다양한 부문에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 중장기적으로는 모병제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 청장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미래병역발전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즉각적인 도입이 어려운 만큼 현재의 징모혼합제 하에서 모집병 비율을 늘리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포럼에서는 병역자원 부족 시대 징집과 모집 운용 방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접목과 발전을 이끄는 병무행정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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