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방부는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고려해, 내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부대의 휴가를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 적용했던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은 시행 되고 이 경우 유흥시설이나 찜질방, 피씨방 등 고위험 시설 방문은 금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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