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적어도 수도권 내 교회 예배는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소규모 모임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시대에는 방역수칙 준수가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며 상황이 호전돼 정상적 종교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