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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닷새째 100명대···"거리두기 효과"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확진 닷새째 100명대···"거리두기 효과"

회차 : 554회 방송일 : 2020.09.07 재생시간 : 02:46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수도권 감염 확산세'도 꺾이고 있는데요.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명.
국외유입 11명, 지역발생 108명입니다.
서울 47명, 경기 30명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교회와 콜센터, 산악카페 모임과 직장을 매개로 열 명 안팎의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달 27일 400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열흘 넘게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있어 감염 확산세가 완전히 진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기세는 꺾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 거리두기 2단계와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효과를 내는 긍정적 신호라는 설명입니다.

녹취>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유행 차단에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에는 하루 300~400명의 환자발생이 있었고 그와 비교하면 확산세는 꺾인 양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상황이 확실히 안정되도록 오는 20일까지 전국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수도권에 대해서는 일주일간 강화된 2단계 조치를 유지합니다.
이런 조치에 따라 수도권 프랜차이즈 빵집과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직업훈련기관 교육도 비대면 방식만 허용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와 물류센터, 육가공업체 등 7천800여 곳 방역실태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런 사업장 내 감염이 추석 연휴 전 지역사회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3주간 방역 점검을 연장 실시하고, 외국인 노동자 근무지 등 사각지대 관리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두가 경제적 타격으로 힘들겠지만 어려움을 최대한 해소하려먼 집중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처럼 강력한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노희상 / 영상편집: 박민호)
모임과 외출은 자제하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족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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