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기부 투명성을 높이고 '나눔 교육'을 강화해 기부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와 나눔의 선행 사례가 널리 전파돼 국민들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금·봉사 단체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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