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최초 소방 헬기인 '까치 2호'와, 1950년대 국내 회사가 생산한 '완용펌프'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까치 2호는 2005년까지 3천회 이상 출동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완용펌프는 수동으로 물을 뿌리는 장비로, 우리나라 소방기구 역사 초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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