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가보훈처는 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김갑태 육군 중령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갑태 중령은 1952년 10월 강원도 748고지 탈환을 위해 탁월한 전투 지휘로 기습 공격을 감행하다 적이 쏜 포탄 파편에 맞아 후송된 후 전사했습니다.
정부는 748고지 전투에서 살신성인 정신으로 희생한 김갑태 중령의 공훈을 기려 2계급을 특진하고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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