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황기철 신임 국가 보훈처장은 오늘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황 처장은 취임사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미래 번영을 위해 국민통합 시대의 토대를 닦는 보훈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수립과 시행에서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항상 신중하고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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