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가보훈처는 1월의 독립운동가로 기우만· 박원영·김익중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우만·박원영·김익중 선생은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발해 1896년 광주와 나주 등에서 활동한 호남지역 의병들입니다.
정부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기우만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박원영·김익중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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