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방부는 장병의 휴가, 외출이 통제되는 '거리 두기 2.5단계'를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 휴가를 제외한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중지되고,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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