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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날씨 예보, 5일간 1시간 단위로 제공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날씨 예보, 5일간 1시간 단위로 제공

회차 : 656회 방송일 : 2021.02.04 재생시간 : 02:30

신경은 앵커>
이상 기후가 현실이 되고 있죠.
그런 만큼 예보 서비스가 더 중요해졌는데요.
앞으로는 기상청이 닷새간 기상 정보를 1시간 단위로 예보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한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 태풍 4개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기상청이 올해부터 이 같은 기상변화를 보다 촘촘하고 상세하게 예보합니다.
기존엔 모레 날씨까지 3시간 단위로 기상정보가 반영됐지만 앞으론, 닷새간 기상정보를 1시간 단위로 예보합니다.

녹취> 박광석 / 기상청장
"초단기 예측모델의 레이더 관측자료가 현재 60분 간격인데 10분 간격으로 시간적으로 촘촘하게 입력하게 되어서 시시각각 변하는 실황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서 초단기 예보모델의 정확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 달, 3개월 치 기상전망에는 평균기온과 강수량뿐 아니라 최고, 최저기온 전망도 포함합니다.
태풍의 경우, 발생 전 단계인 열대 저압부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 태풍 대비 시간을 확보하고 태풍으로 인한 호우, 강풍 등 위험 요인별 발생 예상 시점과 대응요령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규모 5.0 이상 강진에 대한 지진 조기 경보 통보시간은 기존 7초에서 5초로 단축합니다.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관측에도 집중합니다.
먼저, 서해상 기상변화를 즉각 관측할 수 있도록 서해 덕적도에 고도의 관측장비를 겸비한 해양기상기지를 구축합니다.
태풍과 황사처럼 직접 관측이 어려운 기상현상에 대해선 소형 기상레이더를 활용해 관측 정확도를 높입니다.
위성영상을 활용해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한 조기 탐지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수치예보모델 정확도도 개선합니다.
이상기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해 기후변화가 국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도 수집, 제공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경지, 해역별 어종 서식지 변화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2050년까지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미래 기후변화 전망과 고탄소, 저탄소별 시나리오 정보도 상세하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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