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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 차단 급선무···신속히 조사 [오늘의 브리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 차단 급선무···신속히 조사 [오늘의 브리핑]

회차 : 656회 방송일 : 2021.02.04 재생시간 : 03:28

신경은 앵커>
중대본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변이 바이러스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세균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주시하면서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정세로 접어들어 평범한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정부는 심기일전하겠습니다.

최근 복지부가 실시한 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열 분 중, 여덟 분은 이번 3차 유행 차단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방역기준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긍정(49.3%)과 부정(48.3%)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거리두기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실천방법에 따라서는 수긍하기 어려운 점도 있어 보입니다.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피하다면, 이제는 ‘왜’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국민 여러분의 참여도를 좌우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방역당국이 지침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이행과 실천의 주체인 현장의 국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만들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최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유입 단계에서 차단되지 못하고 국내로 전파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자가격리 기간 중 외부 사람들과 접촉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이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지역사회로의 광범위한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를 폭넓게 파악해, 감염 여부를 신속히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지역에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혹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도 면밀히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감시와 관리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방대본은 입국자의 자가격리 과정에 빈틈이 없는지 다시 점검하고, 격리 중에 가족이나 이웃에게 전파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육가공업체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밀 환경 등 열악한 여건에서 다수 인원이 함께 지내는 경우가 많아 감염확산 위험이 큽니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외국인노동자가 밀집한 일터나 주거지역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선제검사 등 필요한 예방조치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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