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면서 오늘 국무총리로써 첫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 된 지 27일 만이면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22일 만이죠.
김부겸 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로 국정안정과 국민 통합,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산적한 과제들을 받아들게 됐는데요.
김 총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임기 말 국정운영의 안정적 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한 헤인스 미 국가 정보국장이 비무장지대를 찾았는데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상황에 대한 사전 탐지에 들어간 것 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미 정상 회담에서 한미 간 백신 파트너십이 주된 의제 중 하나인데요.
이와 함께 이번 회담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그리고 바이오 협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되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주요 현안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창석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지난달 16일 이었죠.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지 27일 만에 김부겸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임명됐는데요.
국무총리로 임명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국회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총리 업무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국무총리로써 첫 일정,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로 코로나19와 국민통합 등 산적한 과제를 받아들게 됐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해결 해야 할 과제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비무장 지대(DMZ)를 찾았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정세를 파악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헤인스 국장은 이번 방한에 앞서 지난 11일 일본을 방문해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진행 했는데요.
대외적으로 한미일 3국간의 공조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한미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이다 보니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될 것으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향을 정립해 나갈 텐데요.
한미 정상회담, 어떤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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