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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어떻게 달라지나?···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회차 : 878회 방송일 : 2021.06.21 재생시간 : 03:05

김용민 앵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개편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대부분의 방역기준들이 다소 완화되는데요, 모임이나 종교활동,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영업시간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먼저 거리두기 개편으로 휴가철인 7월부터는 보다 자유로운 여행과 개인적인 모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7월부터 수도권은 지금과 같은 2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뀌는 것은 많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먼저 제일 궁금한 사적 모임 제한부터 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 때, 우선 친구나 지인들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시행 초기인 다음 달 15일까지는 6명까지로 이행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함께 모임을 한다면 제한 인원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니까 백신 접종자 2명이 포함돼있는 사적 모임이라면 8명이 아닌 10명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접종자가 많을수록 인원은 더욱 늘어나겠죠. 그리고 수도권의 경우 부모님과 자녀, 손주, 며느리, 사위 등 직계존비속은 8명 인원 제한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는 돌잔치도 16명까지 가능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개편안의 1단계가 적용되며, 이 경우 사적 모임의 제한 자체가 사라집니다. 지인이든 친목 모임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겁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 발생이 우려되는 종교시설은 인원 제한을 계속해서 두기로 했습니다.
수도권과 같이 2단계가 시행될 땐 수용 인원의 30%만 입장이 가능한데, 가령 1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수도권 교회의 경우 30명까지 허용됩니다.
비수도권의 교회는 거리두기 1단계라는 가정 하에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코로나19로 자영업자분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영업시간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는데요, 우선 현재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노래방은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를 두 시간 늦춰 밤 12시까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유흥시설 또한 밤 12시까지 열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마찬가지로 영업시간 제한도 완전히 사라집니다."

거리두기 개편과 관계없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계속됩니다.
7월부터는 백신 1차 접종자나 완료자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안 됩니다.
특히 실외라도 집회, 행사 등의 장소에선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노래방에서 노래할 때도 물론이며, 특히 2인이상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건 금지됩니다.
또 식당이나 카페에선 밥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는 것은 이전과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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