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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60~74세 미접종자 다음달 5일부터 화이자 접종

회차 : 878회 방송일 : 2021.06.21 재생시간 : 02:42

김용민 앵커>
60~74세 연령층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했지만 맞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화이자를 맞게 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60~74세 연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기존 예약자 가운데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한 20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재개됩니다.
이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예상 이상으로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접종을 받지 못한 이들입니다.
이들 대상자는 전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6월에 실시됐던 60~74세 그리고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에 대한 사전예약자 중 6월에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 현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7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3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8일간입니다.
누리집에서 본인은 물론 자녀가 대리 예약할 수 있고 콜센터 신청도 가능합니다.
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됩니다.
단, 이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지만 기간 안에 예약하지 못했거나, 미리 신청했지만 사전 연락 없이 접종받지 않았다면 이번 예방접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대상자들께는 사전예약 기간과 접종 일정에 대해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안내 문자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예약 기간에 반드시 예약을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원래 이달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 백신 수급 문제로 도입이 지연됐던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 회분은 다음 달 중 공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3분기 접종계획에 필요한 백신 공급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종에 필요한 물량보다 공급 예정 백신이 많기 때문에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는 다음 달 중순까지는 새로운 대상자 1차 접종보다는 백신별 2차 접종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월 접종 사전예약과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준비에 집중하고, 만일에 대비한 오접종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장현주)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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