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일본 도쿄에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8차 한미일 외교 차관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황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이 3국 공동의 이익이라는 공감대 아래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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