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세종시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7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질병청은 10월까지 모기 활동이 활발한 만큼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생후 12개월~12세 유아와 어린이는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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