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한국과 미국은 오늘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강원도 양구 백석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를 공동으로 발굴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6·25 전쟁 기간 동부전선의 요충지였던 백석산 일대는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현재까지 전사자 유해 580여 구가 발굴됐고, 이 가운데 18구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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