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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보도블록···과천시 보행로 개선 사업[우리동네 개선문]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울퉁불퉁' 보도블록···과천시 보행로 개선 사업[우리동네 개선문]

회차 : 841회 방송일 : 2021.11.05 재생시간 : 04:15

◇ 박성욱 앵커>
국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 과정을 취재하는 <우리동네 개선문>을 미리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영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영은 기자>
안녕하세요.

◇ 박성욱 앵커>
이번 주는 어떤 내용을 취재하고 오셨나요.

◆ 최영은 기자>
네, 혹시 길을 가다가 보행로가 울퉁불퉁해서 불편했던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 박성욱 앵커>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한 그런 길 말씀하시는 거죠?
여자분들은 구두의 힐이 보도블록 사이에 빠져서 불편했던 경험도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아요.

◆ 최영은 기자>
맞습니다.
과천시에 바로 이렇게 보행로가 정비가 되지 않아서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도블록이 울퉁불퉁 솟아있는가 하면, 발로 밟으면 흔들리는 곳도 있는데요.
또 보행로 중간중간에 차량 진입 방지목이 빠져, 큰 구멍이 나 있기도 합니다.
바로 과천시의 별양상가 일대인데, 사람이 평소에도 많이 다니는 번화가입니다.
위치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이고요.
근처에는 과천정부청사와 과천시 청사, 여러 회사들이 몰려있고 인근에는 대단지 아파트까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각종 편의시설과 쇼핑상가 등도 밀집해 있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평일 낮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더욱 정비가 필요해 보였는데요.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휠체어나 지팡이를 짚고 다니셔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이 길이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날은 비가 오지는 않았는데 특히나 비가 오면 더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보도블록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소재라 빗물이 블록 사이사이에 끼어서 말하자면 길이 물바다가 된다고 합니다.

◇ 박성욱 앵커>
네, 비가 오면 신발이 금세 젖고 마는 그런 길이겠네요.
한눈에 봐도 불편함이 많아 보입니다.
오랜 기간 정비가 되지 않아서 길이 파손된 것 같은데요.

◆ 최영은 기자>
맞습니다.
약 20년간 정비가 되지 않았던 건데요.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자, 과천시가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과천시는 지난해 예산을 확보해 최근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한 건데요.
약 20년 만에,이 별양상가 일대가 새로운 도로로 재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공사는 이 일대 모두 2km에 달하는 구간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영상취재: 백영석 임주완 / 영상편집: 오희현)
중심상가구역을 둘러싼 별양상가로의 노후된 보도와 차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보도블록을 새로 깔아서 보기에만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도의 폭을 넓히기도 하고요.
차량이 다니던 길을 보행자를 위한 보행자 중심의 인도로 교체하는 공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은 모두 14억 원이 투입되고, 공사는 내년도 3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민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요일 오후 4시 10분 우리동네 개선문 본방송을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욱 앵커>
네, 모쪼록 공사가 잘 마무리돼서 시민들 기대에 부합하는 보행환경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국진 기자는 이번주 어떤 내용을 전해줄 예정인가요.

◆ 최영은 기자>
네, 혹시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오래 전 설립된 저층 아파트의 경우 승강기가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 박성욱 앵커>
맞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인데 전체 층수가 5층 정도 되는 아파트는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최영은 기자>
네, 그런데 특히나 노인 분들이 5층 계단을 매일 오르내리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최근 전남 나주시와 LH가 특히나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 박성욱 앵커>
어떤 방식으로 해결이 됐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역시 본방송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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